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캘빈 케이터 (문단 편집) == 파이팅 스타일 == 우선 신체자체가 페더급 내에서 굉장히 크다. 180cm라는 키와 단순히 키가 큰 것이 아니라 골격과 몸 두께가 탈페더급이다. 리치 역시 페더급 내에서도 긴 편에 속한다. 이 훌륭한 신체를 바탕으로 동체급에서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복싱]]스킬을 활용한 뛰어난 펀치 스킬이 이 선수의 최대 장점이다.[* 처음 복싱을 수련하게 된 계기가 레슬링 선수시절 내가 복싱을 배웠으면 쟤네들 다 때려 눕혔을텐데 라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파일:1296461781.0.jpg|width=100%]] 특히 그 중에서도 정확도가 높고 파괴력 있는 원투가 가장 위협적인 무기이다. 초반부터 앞손 잽 사용빈도가 상당히 높다. 잽자체의 위력도 상당하고 정확해 버고스전에서 버고스에게 초반부터 상당한 데미지를 주기도 했다. 잽싸움에 대응하면 뒷손카운터를 걸어버리며 잽에 별반응 보이지 않으면 원투를 걸어버린다. 체급과 여러 특성상 원투로 상대를 KO 시키기는 쉽지 않은데 이 원투로 페더급 강자들을 여러번 KO 시켰을 정도로 매우 파괴력이 높다. 그러므로 교과서적인 원투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볼 수 있다. 페더급에 하드펀처로 펀치력도 페더급 내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의 강한 펀치력을 가지고 있다. 깔끔한 원투로 타격거리와 흐름을 장악한 뒤 적절하게 사용하는 레프트 훅 바디샷과 라이트 어퍼컷 또한 매우 테크니컬하고 위협적이다. 터프한 상대가 밀고 들어올때 체크훅 카운터도 위협적. 엘보활용도 상당히 좋은데 스티븐스를 넉아웃시켰고 치카제전에서 스피닝 엘보, 버티컬 엘보등 모든 궤적에서 사용할수있는 엘보를 활용해 승리를 거뒀다. 맷집도 좋아서 아직까지는 KO 패가 한번도 없다. 이러한 맷집과 함께 커버링도 매우 두터워 공격이 끝나면 바로 하이가드를 올려 상대의 공격을 방어한다. 하드펀처인 제레미 스티븐스의 타격을 견뎌내며 TKO승을 거두기도한다. 체력도 좋은편이고 정신력도 강해서 할로웨이에게 5라운드 내내 압박당하면서도 버티며 계속 반격했고 5라운드 내내 치카제에게 압박을 가했는데도 많이 지친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위기 관리능력도 좋은편에 속한다. 셰인 버고스전에서 2라운드때 버고스가 잽을 맷집으로 씹고 레그킥과 펀치로 정타를 먹이고 케이지로 몰았는데 이때 테이크다운 시도와 사우스포로 전환 롱가드를 뻗어주면서 안전하게 케이지를 빠져나갔다. [[레슬링]]적인 부분에선 오펜스 레슬링이 크게 좋지는 않은 편이긴하나 간간히 테이크다운 시도를 하는 편인데 테이크다운의 목적보다 상대의 생각을 복잡하게 만들기 위해서 사용한다. 고교시절 레슬링 수련 경험이 있어서 공수 양면에서 레슬링이 나쁘지 않다. 하지만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복싱 의존도가 높은 탓에 킥이 좋은 선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확하게 이야기해서 펀치거리가 아닌 더 먼 킥거리에서 상대하는 선수에게 무기력하다는 것. [[헤나토 모이카노]],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같은 킥이 좋은 선수들에게 킥으로 구타 당하다가 판정패를 당한 것이 구체적이 예다. 중요한 순간에 미끄러지는 이유가 킥에 대한 방어력에 약점이 있기 때문. 하지만 점차 서서히 킥에 대한 방어력이 나아지는 걸 보면 재능이 있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인 건 분명해 보인다. 또한 본인도 갈수록 적절하게 킥을 사용하고 상대방 킥의 타이밍을 잡아 펀치로 반격하는 스킬이 뛰어나니 단순하게 복싱에만 한정된 반쪽 스트라이커로 보기엔 무리. 그라운드 부분에서는 [[주짓수]] 블루벨트로 아직까지 그라운드에서 크게 뭘 보여준 적은 딱히 없다. 다만 과거 EliteXC에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패당한 적은 있다. UFC에선 맷집이 좋고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좋으니 그라운드로 갈일이 없다. 맷집과 집념은 동체급에서 상위권이지만 풋워크가 활발하지는 않다. 그렇다 보니 모이카노, 자빗, 할로웨이같이 스피드가 빠른 상대에게는 일방적으로 밀린다. 또한 주된 공격이 복싱으로 한정돼서 다양성이 떨어지고 그러므로 역전승을 거두기가 전략적으로 어려운 위치. 아직까지 약점으로 지적된적은 없으나 항상 잽을 바탕으로하는 타격을 하기 때문에 같은 오서독스와 상대할땐 강력하나 사우스포에게는 거리가 멀어져 잽의 용도가 한정되기 때문에 이 원투의 위력이 반감될수 있다. 실제로 모이카노전, 자빗전에서 사우스포로 스위치후 킥을 활용하면서 자신의 주장기인 원투를 활용하지 못했다. 하이가드를 활용한 안면방어는 좋은 편이나 바디방어가 아쉽다. 그렇기 때문에 바디샷이나 바디킥같은 바디공격이나 바디와 안면으로 이어지는 레벨체인지 공격에 취약하다. 할로웨이전에서 빈 바디를 스피닝 백 킥으로 시작해 케이지로 몰며 바디샷과 훅, 엘보로 케이터의 가드를 상당히 흔들어 놓았고 케이터가 사우스포로 전환해 빠져나가려 하자 바디킥으로 퇴로차단까지 당하며 무기력하게 패배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